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가 차원의 안정적 노후소득 보장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소득이 낮거나 생활 기반이 취약한 어르신의 기본 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 제도가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입니다.
2026년에도 기초연금은 계속 시행되며, 매년 고시되는 기준에 따라 선정기준액과 지급액이 조정됩니다.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이란?
기초노령연금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소득과 재산 수준이 일정 기준 이하인 사람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국가 지원 제도입니다.
국민연금과 달리 “가입기간”이 필수 조건은 아니며, 국민연금 수급자라도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은 크게 아래 특징이 있습니다.
* 정기 현금 지급(매월 지급)
* 단독가구 / 부부가구로 기준이 나뉨
* 소득인정액이라는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
* 매년 1월 기준으로 선정기준액, 지급액이 조정됨
2026년 기초노령연금 소득인정액 기준(선정기준액)
기초연금의 핵심은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지”입니다.
즉, 실제 월 소득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재산까지 월 소득으로 환산하여 평가합니다.
2026년 기준금액은 단독가구 : 2,470,000원 / 부부가구 :3,952,000원 이며 배우자 중 한 명만 신청해도 '부부가구'로 분류되며, 단독가구 기준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환산 방식은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을 따르며, 재산가액에서 기본공제 후 소득 환산 비율을 적용합니다.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안내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득인정액의 구성
* 소득평가액
*근로소득
*사업·임대·이자·배당소득
*연금성소득
*기타 정기 수입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
*주택, 토지, 건물 등 부동산
*금융자산(예·적금, 펀드 등)
*전월세보증금 및 기타 재산
*자동차, 회원권 등 일부 자산 포함
2026년 기초노령연금 수급 대상 핵심 요건
2026년에도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연령 요건
신청일 기준 만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으로 판단
국적 및 거주 요건
대한민국 국적 보유
주민등록이 국내에 존재
장기 해외 체류 시 제한 가능
소득인정액 요건
소득인정액이 단독/부부 선정기준액 이하
직역연금 수급자 제한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 등 이른바 직역연금 수급자는 원칙적으로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예외는 가능합니다.
* 퇴직일시금만 받고 연금 수급권이 없는 경우
* 유족일시금 수령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경우
* 분할연금 수령이 종료되어 수급권이 소멸한 경우
이 부분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달라서, 신청 전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상담이 필요합니다.
2026년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예상 구조)
기초연금 지급액은 “무조건 동일 금액 지급”이 아니라, 아래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 본인의 소득인정액 수준
* 부부 여부
* 국민연금 수령액(소득으로 포함)
* 감액 적용 여부
(1) 지급액은 매년 인상될 수 있음
기초연금은 정부가 매년 물가 및 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상한액을 조정합니다.
2026년에도 전년도 대비 인상 가능성이 있으며, 지급액 상한은 매년 1월 확정됩니다.
(2) 부부가구는 감액 구조가 적용될 수 있음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 합산 상한 내에서 조정되며
“부부 감액” 구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장기적으로 부부 감액 완화 또는 단계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지급 구조는 추가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6년 기초노령연금 신청 방법(온라인 + 방문)
기초연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합니다.
(1)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웹사이트
* 복지로 모바일 앱
온라인 신청 시 본인 인증(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이 필요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2) 방문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3) 준비 서류(기본)
신분증
본인 명의 통장
임대차계약서(필요 시)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가족관계 확인 서류(필요 시)
기초노령연금 선정 절차
기초연금은 신청 즉시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아래 절차를 거칩니다.
* 신청서 제출
* 소득 및 재산 조사
* 소득인정액 산정
* 지급액 결정
* 결정 통지
* 매월 지급(계좌 입금)
보통 1~2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초노령연금 감액·중지·재심사 기준
기초연금은 한 번 선정되면 평생 고정 지급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아래 상황이 발생하면 지급액이 줄거나 중지될 수 있습니다.
* 근로소득 증가
* 금융자산 증가
* 부동산 취득
* 전월세 보증금 증가
* 해외 장기 체류
* 배우자 소득 증가
따라서 수급 중에도 재산 변동이 있으면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하며,
미신고 시 환수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도 소득인정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많다면 기초연금이 감액되거나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2. 재산이 많은데 현금 소득이 적으면 받을 수 있나요?
재산도 월 소득으로 환산해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월 소득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선정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부동산, 금융자산, 전월세 보증금이 많으면 제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3. 자녀와 같이 살면 불리한가요?
기초연금은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소득·재산은 원칙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본인 가구 기준으로만 판단합니다.



Q4.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소득이나 재산이 변동되어 기준에 들어오면 재신청할 수 있으며, 이전에 탈락했던 경우라도 다시 접수 가능합니다.
Q5. 지급일은 언제인가요?
대체로 매월 25일 전후로 지급됩니다.
지급일이 주말 또는 공휴일이면 앞당겨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Q6. 배우자가 직역연금을 받으면 저는 기초연금을 못 받나요?
직역연금 제한은 기본적으로 본인 기준으로 적용되지만, 가구 전체 소득인정액 산정에 영향을 주는 구조라 결과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직역연금 예외 규정이 복잡하므로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상담을 권장합니다.



2026년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어르신에게 매월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선정 여부는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판단되며, 국민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초연금은 단순한 소득만 보는 제도가 아니라 재산까지 소득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신청 전 소득인정액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조건이 애매한 경우에도 실제 조사를 통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막연한 추정으로 포기하기보다는 상담 또는 신청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